
[뉴스클레임]
웅진식품(대표 이지호)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 ‘국립공원과 깃대종 보호를 위한 지속가능한 ESG 캠페인’ 수익금의 일부를 국립공원공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5월 국립공원공단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선보인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 수익금 일부를 모아 마련됐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5일 국립공원공단 원주 본사에서 웅진식품 이지호 대표이사,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웅진식품이 전달한 기부금은 야생생물 보전을 위해 설악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산양 등 멸봉위기종 보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주요기사
손혜경 기자
soon@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