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초등학교 어린이들 해피홈 관계자들이 완공식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뒷줄 오른쪽부터)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이병옥 남해초등학교 교장, 장충남 남해군 군수,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ESG사업부문장. 롯데웰푸드 제공
남해초등학교 어린이들 해피홈 관계자들이 완공식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뒷줄 오른쪽부터)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이병옥 남해초등학교 교장, 장충남 남해군 군수,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ESG사업부문장. 롯데웰푸드 제공

[뉴스클레임]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는 지난 27일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롯데웰푸드 해피홈(Happy Home) 12호점’의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날 완공식에는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장충남 남해군 군수,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을 비롯한 해피홈 관계자들과 남해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번 해피홈 건립은 지난 3월 남해군과 ‘남해유자 빼빼로’ 출시 등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추진됐습니다. 

해피홈 12호점의 이름은 ‘행복빼빼로놀이터’로 남해초 어린이들이 직접 지었습니다. 언제나 반겨주는 친구들로 왁자지껄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남해군 아이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섯 가지의 주제로 공간을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

지난 26일에는 ‘해피홈 12호점’ 완공식에 앞서 롯데웰푸드 담당자들의 봉사활동도 이뤄졌습니다. 

해피홈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정서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글자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롯데웰푸드 제품 및 영양제, 영양간식 등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남해군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준비작업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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