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제공

[뉴스클레임]

12월이 시작되는 일요일,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연다.

점포별로 다르지만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다만 지역, 점포별로 다를 수 있어 대형마트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최근 이마트는 불닭소스, 이금기 굴소스 등 글로벌 인기 소스를 활용한 키친델리 안주류를 출시했다. 키친델리 코너에서 안주류와 중화요리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자 이 수요를 반영해 신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 신상품은 검증된 맛, 외식이나 HMR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확실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한국 대표 야식과 글로벌이 반한 매운맛 조합의 ‘불타는 안주’ 3종 곱창/막창/닭발을 판매한다. 

양장피와 유산슬도 깊은 감칠맛을 내는 이금기 굴소스와 간장을 활용해 리뉴얼했다. 리뉴얼 과정에서 원재료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갑오징어, 게살, 새우, 해삼 등 프리미엄 해산물을 다양하게 넣고 죽순, 목이버섯 등 중화요리에 빠질 수 없는 채소류를 담았다. 기존 대비 총 중량도 30g씩 늘려 더욱 푸짐하다.

롯데마트∙슈퍼는 주산지 제주도를 벗어난 내륙 산지의 감귤류 운영을 확대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충북 내륙 지역에서 재배된 ‘충주 레드 탄금향(1.5kg/박스)’을 판매한다. 올해는 적극적인 산지 다변화 정책을 통해 충주 산지와 사전 계획해 전년 대비 운영 물량을 약 60% 이상 확대, 총 50여톤의 물량을 확보했다.

‘탄금향’은 제주 산지 대비 추운 내륙의 기후에도 감귤류가 성장하기 좋은 기온을 유지해주는 ‘수막(水膜)’ 재배 방식을 통해 재배돼 12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또한 내륙 산지 재배의 특성 상 제주도 지역 물량에 비해 공급 및 유통 과정이 짧아 약 한 달 정도 빠른 출하가 가능하다. 이에 본격적인 제주 산지 출하 기간이 오기 전 11월에 먼저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은 트렌디한 상품과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더해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새롭게 찾아왔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는 ‘세상 모든 맛이 살아 있다’는 콘셉트 아래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을 극대화한 '현장 콘텐츠형' 식품 전문매장이다. 상품을 보고 사는데 그치는 일반적인 구매 여정에서 벗어나 ‘보고’, ‘맛보고’, ‘맡고’, ‘듣고’, ‘즐기는’ 입체적 쇼핑 가치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회·초밥 현장 시연 등 신규 콘텐츠 개발 ▲고객 경험 확대 위한 시식 코너 및 대면 행사 강화 ▲트렌디한 팝업존·앵커 테넌트 유치 ▲디지털 사이니지 활용한 시각적 몰입도 확장 등에 주력했다.

강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상품들도 있다. 가격과 신선도를 둘 다 잡은 당일산란, 당일판매 ‘당당계란’을 강서점 단독으로 판다. 강서점에 홈플러스 전용 숙성고를 두고 약 336시간 가량 저온 숙성시켜 맛과 육질을 극대화한 ‘저온 숙성 한우 채끝·등심’도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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