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대표이사 변경구)는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y 제공 
hy(대표이사 변경구)는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y 제공 

[뉴스클레임]

hy(대표이사 변경구)는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변경구 hy 대표이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에서 열렸습니다. 

협약서에는 서울시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의 구체적 실행 계획이 담겼습니다. 외로움 없는 서울은 고립·은둔 상태의 시민을 위한 종합 대책으로 시스템 구축에 4513억원이 투입됩니다. 

hy는 서울시와 협력해 위기가구 지원에 나섭니다. 자체 유통망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가 고립은둔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합니다. 문제 발생 시 관계기관과 연락해 즉시 조치를 취합니다. 관할 구역 내 대상자 발굴에도 힘을 보탭니다. 

hy는 해당 사업이 성공적 민관협업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사 사회공헌사업인 '홀몸노인돌봄활동'의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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