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랜 윈터 페스타 공식 포스터. 롯데쇼핑 제공
스노우플랜 윈터 페스타 공식 포스터. 롯데쇼핑 제공

[뉴스클레임]

이번 주 일요일에는 대형마트가 정상영업한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점포별로 다를 수 있으니 대형마트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전 점에서 ‘스노우플랜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노우플랜 회원 대상으로 총 70여품목에 대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노우 특가’ 프로모션과 할인 쿠폰팩 지급, 앱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노우 특가’ 대표 상품으로 오는 18일까지 1+등급 이상 ‘치악산 한우 등심(100g)’과 ‘치악산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14일과 15일에는 주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해당 상품을 앱으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적용해 약 60% 할인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홈파티 시즌을 겨냥해 가공식품, 베이커리 상품도 25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타플렉스 서울역점과 그랑그로서리 은평점에서 운영하는 풍미소에서는 연말 홈파티를 맞아 ‘딸기트라이플’, ’딸기 케이크’, ‘딸기몽블랑’ 등 다양한 딸기 베이커리류에 대해 앱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오는 1월 15일까지 이마트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시작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를 반영해 ‘실속’에 방점을 두고 세트 기획에 나섰다.

과일 세트의 경우 주요 품목 가격을 전년보다 낮춰 5만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혔다. 축산 선물세트에서는 10만원 미만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극 가성비 한우 세트’가 눈에 띈다.

아울러 신선도가 중요한 수산, 축산 선물세트는 ‘산지 직송’ 세트를 총 27종으로 늘리고, 준비 물량도 지난 설보다 50% 확대했다.  가공식품, 일상용품 선물세트는 부담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1~2만원대 실속 세트를 확대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열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높아지는 냉장 한우 수요에 맞춰 ‘한우 냉장 세트’, ‘와규 냉장 구이 세트’ 등을 선보이고, ‘루이자도 부르고뉴 와인세트’, ‘조니 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 등 인기 와인&위스키 세트를 혜택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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