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誌가 주관하는 2025년 Global Private Bank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誌가 주관하는 2025년 Global Private Bank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誌가 주관하는 2025년 Global Private Bank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된 금융 전문지로 약 190개국에 독자를 보유하며, 매년 전 세계 금융기관을 종합평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 중 금번 미래에셋증권이 수상한 상은 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이해하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주어집니다. 

글로벌파이낸스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자산관리 역량 ▲프라이빗 멤버십 서비스 ▲수준 높은 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WM 실적 성장 및 고객자산 규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9월 영국 유로머니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증권사'로 선정된 데 이어 금번 수상을 통해 국내 최고의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이 상이 2015년 시작된 이래로 한국 증권사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기업을 발굴해 고액자산가들의 자산증대에 기여해왔습니다. 

올해 11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1억 이상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 잔고는 32조원으로 회사 전체 해외주식 잔고의 86.8%에 달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의 해외주식 고객 수익은 연초 대비 11조원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금융수출을 통해 국부창출에 기여한다는 회사 비전과도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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