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지부, 단독 총파업 앞두고 결의대회 개최

[뉴스클레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이하 기업은행지부)가 단독 총파업을 앞두고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기업은행지부는 오는 17일 오전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 앞에서 '2024년 기업은행 노동조합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자는 조합원 3000여명과 타 지부 대표자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등이다.
기업은행지부는 임단투 총력 투쟁 결의대회와 매주 월, 목 본점 아침 집회를 거쳐 12월 말 총파업을 결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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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기자
mkstar1@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