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괴산군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대신증권(대표이사 오익근)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괴산군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 두 곳에 직접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다문화가족 및 장애인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됩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올해도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서울대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해습니다.
또 6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고, 9월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 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나주시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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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hjpark@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