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윤석열의 탄핵심판 첫 재판이 시작됐다.
헌법재판소는 27일 오후 2시 윤석열 탄핵 사건 첫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 사건을 접수한 지 13일 만이다.
재판은 수명재판관인 정형식·이미선 재판관이 주관했다. 이번 사건의 주심 재판관은 정형식 재판관이다.
국회 측에선 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대리인단 공동대표인 김이수 변호사(전 헌법재판관) 등이 출석했다.
윤석열 측에서는 헌법연구관 출신 배보윤 변호사, 배진한 변호사, 고검장을 지낸 윤갑근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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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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