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오는 12일은 두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를 수 있어 대형마트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마트는 2025년에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가격파격 선언'을 진행한다.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올해 첫 '가격파격 선언'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마트는 새해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격파격 선언' 핵심 상품을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렸다. 매달 새로운 그로서리 5대 품목을 초저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이번 1월 겨울 간식 대표주자 '더미식 육즙 고기교자/김치교자(530g,각)'를 기존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 양념육 대표상품인 '임자도 대파 소불고기(800g)'는 정상가 대비 약 29% 할인을 적용했다. 필수 식재료인 '파머스픽 흙대파(봉/국내산)'은 기존보다 17% 할인해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또 한 번의 파격 할인행진을 이어간다. 이번에는 주말 단 3일간 강력한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AI 물가안정 주말특가’와 청정 제주의 겨울 대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제주물산전’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홈플러스가 27년간 쌓아온 구매 빅데이터에 기반한 홈플러스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지금 구매하기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엄선했다. 8대 카드 결제 시 ‘딸기(전품목)’는 각 5000원 할인, ‘12Brix 맛난이 사과(1.5kg, 봉)’는 3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12일까지 파격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AI 물가안정 주말특가’에서는 8대 카드 결제 시 ‘새벽딸기(500g, 국내산)’를 5000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과 ‘덴마크산 돼지고기 냉삼겹(1kg)’은 50% 혜택을 적용해 판매한다.
청정 제주에서 올라온 겨울 제철 먹거리를 8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는 ‘제주물산전’도 15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