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미국 LA(Los Angeles) 산불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을 위해 제품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본부(America Division)는 미국 LA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진화 작업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DTLA점, 산가브리엘(San Gabriel)점 등 LA와 인근 지역 30여개 점포를 통해 11일·12일 이틀간 샌드위치와 페이스트리를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SPC그룹은 2023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재로 미국 뉴욕시(City of New York)와 ‘경제적 약자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식품기부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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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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