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은 아시아 최대 미국 대표지수 ETF인 ‘TIGER 미국S&P500 ETF(360750)’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 2종의 총 보수를 연 0.0068%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국내 상장된 ETF 중 최저 보수입니다.
이날부터 ‘TIGER 미국S&P500 ETF’,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2종의 총 보수는 연 0.07%에서 10분의 1 수준인 0.0068%로 변경됩니다. 2020년 11월 연 0.3%에서 0.07%로 인하한 이후 약 4년만의 인하입니다.
이번 보수 인하는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 나아가 미국 주식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입니다. ‘TIGER 미국S&P500 ETF’는 지난해 국내 전체 ETF 중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 1위를 차지한 ‘2024년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랑한 ETF’입니다.
이 같은 매수세에 ‘TIGER 미국S&P500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2종 모두 아시아 최대 규모에 등극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운용사로 성장했습니다.
‘TIGER 미국S&P500’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주식 시장 성장의 수혜와 동시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금을 훼손하지 않는 수준에서 기초지수 대비 초과 성과분을 매분기 분배하는 원칙을 준수하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우수한 펀드 성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보수 인하로 장기 투자하는 미국 대표지수 ETF 특성상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