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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위즈돔 및 SK이노베이션 E&S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삼사는 지속 가능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수소버스 구매금융 지원 ▲탄소저감 컨설팅 ▲수소충전 지원 ▲연료대금 결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에 기업 BaaS(Banking as a Service) 모델을 적용, 버스 운송사업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해 친환경 버스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위즈돔이 보유한 대기업 통근버스 네트워크는 BaaS 모델 적용과 시너지를 통해 친환경 수소버스의 빠른 도입 및 보급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