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한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치과협회 및 관계자들. 롯데웰푸드 제공
봉동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한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치과협회 및 관계자들. 롯데웰푸드 제공

[뉴스클레임]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하는 132회차 협‘닥터자일리톨버스’가 신학기를 맞아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봉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봉동지역아동센터는 롯데웰푸드의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홈’ 1호점의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해피홈’은 빼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롯데웰푸드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2013년 1호 해피홈으로 건립된 봉동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 돌봄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아동센터 건립 후 13년간 영양지원 사업과 해피 피크닉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습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종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등의 의료팀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단이 함께 했습니다. 

봉동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봉사가 이뤄졌습니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습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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