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포스터.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포스터.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뉴스클레임]

제22대 국회 연구단체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환경 개선과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국회 연구단체입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공동대표를,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연구책임을 맡습니다. 이들을 비롯해 윤영석, 유동수, 김윤덕, 전재수, 백종헌, 김승원, 김형동 김대식 의원 등 총 30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동 포럼의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대학 교수, 새마을금고와 동 포럼을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진행합니다. 

1부에서는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본 연구단체를 공식 출범하고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지원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지역소멸시대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집니다. 토론회에서는 정혁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전략'을,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금융협동조합의 지역상생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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