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축산매장 전경. 롯데쇼핑 제공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축산매장 전경. 롯데쇼핑 제공

[뉴스클레임]

3월 첫 번째 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연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한다.

이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점포별로 다를 수 있어 대형마트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각 대형마트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해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3일까지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오직 연휴 기간에만 진행하는 초특가 행사다.

‘삼겹살데이’을 맞아 3일까지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을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러시아산 대게(100g/냉장)’도 연휴 특가 행사로 준비해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 외에도 5일까지 신선부터 가공, 생활용품까지 최대 50% 할인, 1+1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3월 ‘가격파격 선언’에 돌입한다. ‘고래잇 페스타’와 동시에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시작하며 장바구니 물가안정의 쐐기를 박는다.

‘그로서리 5대’ 품목으로 한우 국거리, 양파, 여수 볶음 조림멸치, 서울우유 후레쉬밀크 2입, 팔도 비빔면을 준비했다.

오는 3일부터 먼저 ‘한우 국거리 1등급/1+등급(냉장)’을 100g당 각 3180원과 3280원에 판매한다. 최근 시세가 오르고 있는 ‘양파(3kg, 국내산)’는 1망 당 정상가 대비 38%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 ‘서울우유 후레쉬밀크 2입(900ml x 2)’을 약 15% 할인한 가격에, ‘팔도 비빔면(130g x 4)’을 12%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각각 이마트 번들 우유, 비빔면 카테고리 판매량 1등 상품으로, 고객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품목을 선정해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을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5일까지 열리는 1주차 행사에서는 오픈런 열풍이 예상되는 삼겹살, 계란, 통닭, 딸기, 한우 등 인기 먹거리를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1인 2kg 한정/온라인 제외)’은 1일까지 790원(온라인 제외)에 판매하고, 2~5일 990원에 선보인다. 

2~3일 ‘한돈 포먹돼 삼겹살/목심**(100g/1인 2kg 한정/서귀포점 제외/온라인 제외)’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990원에 판매한다. 

‘대란 30구(1인 2판 한정)’는 10대 카드 결제 시 500원 할인한 4490원에 판매하고, ‘딸기(500g/1인 2팩·전점 일 2만5000팩 한정)’는 3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몰에서는 1일 단 하루 몽블랑제 빵 구매 고객에게 몰 입점 커피숍 아메리카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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