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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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레임]

미래에셋증권은 아이센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실적추정 하향을 적용해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80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 영업비용으로 각종 일회성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손실 45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대를 모았던 2024년의 CGM 매출은 62억원에 그쳤다. 그러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안방시장에서 1년간 확보한 실세계 데이터와 고객경험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 "이제 무보정 CGM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오며, 국내시장에서 글로벌 CGM사와의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2025년 CGM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24억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년 실적은 매출은 전년 대비 8% 상승한 3139억원,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10% 상승한 252억원(조정 EBITDA 마진 8%)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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