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는 지난 2월 선보인 영양강화&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가 론칭 50일만에 누적 200만 봉 판매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제과 신(新)시장을 개척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최근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한국인 8명 중 1명 이상(13%)이 과자나 초콜릿 등 스낵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식품업계는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 통곡물, 채소 등으로 식사하는 ‘저속노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이같은 동향을 일찌감치 파악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먹거리를 ‘컴포트잇츠’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건강한 하루를 꾸리는 사람들을 ‘라이프 퍼포머’로 정의했습니다. 이어 관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컴포트잇츠이너프(ComfortEatsEnouF)’를 론칭했습니다. 

함께 출시한 ▲베이크드쿠키 ▲토스티드브레드 ▲골든츄이바 ▲큐브케이크 ▲쉐이크밀 ▲클래식보리밀 등 6종의 신제품은 통곡물과 100% 국내산 압착보리를 주원료로 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량은 높이고 당과 포화지방, 나트륨은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브랜드 모델 배우 고민시와 함께 한 디지털 광고 영상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끌며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컴포트잇츠이너프를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에서 내달 13일까지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SNS와 연계한 제품 증정 이벤트인 ‘오피스 어택’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향후에도 다채로운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