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구축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물품 기부함인 ‘굿윌기부함’을 우리은행 소공동지점에 설치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굿윌기부함’은 365일 언제든 편리하게 물품을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함으로 우리은행 자동화기기(ATM) 코너에 설치됩니다. 기부한 물품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의 급여로 사용됩니다.
기부함에는 기부신청서와 물품을 담을 수 있는 기부봉투가 비치돼 있어 편리한 기부가 가능합니다. 기부자가 기부신청서를 작성해 물품과 함께 넣으면, 굿윌스토어에서 확인 후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WON뱅킹 앱(App)에 신설된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서비스를 이용해 기부자는 많은 양의 물품을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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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hjpark@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