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일요일인 6일에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점포별, 지역별로 휴무일이 다를 수 있으니 대형마트에 가기 전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2025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열고 놓칠 수 없는 혜택과 즐거움을 쏟아낸다.
이마트는 6일까지 대규모 할인과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과 호주산 냉장 찜갈비를 최대 50% 할인한다. 수입 포도 전 품목 역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캐치티니핑 인기 상품과 레고 제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는 6일까지 횟감용 연어필렛(팩), 캐나다/칠레 냉장삼겹살/목심,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1.3kg, 팩)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0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0일까지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진행한다. 찰랑고구마, 오렌지, 훈제오리 등 주요 생필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오후 2시~8시 사이에 디카페인 커피 주문 시, 동일 음료를 한 잔 더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랜더스 쇼핑페스타 열흘간 영업시간 내내 바질 토마토 베이글칩, 오리지널 템페칩, 핫칠리 템페칩 등 패키지푸드 3종 및 비아 2종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증정 행사를 벌인다.
롯데마트는 9일까지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2주차를 시행한다.
롯데마트는 사전계약을 통해 대량으로 준비한 ‘한 판 전복’을 기존 대비 반값에 판매한다. 또한 12브릭스(brix) 이상 사과만 선별한 ‘농가돕기 사과’를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6일까지 일자별로 주요 신선∙가공 식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단 하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6일에는 봉지 과자류 2+1 프로모션과 ‘뉴질랜드 단호박 벌크(개)’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990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16일까지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을 열고 신선식품 등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6일까지는 주요 식품·생활용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중복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일부터 9일까지는 몽블랑제 베이커리를 최대 30% 할인하고, 1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류 이지픽업의 경우 9일까지 주류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를 할인한다.
최대 100만 마일리지 쇼핑지원금 이벤트도 마련했다. 1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쇼핑지원금 도전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무작위로 최대 100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