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은 경북지역 장애 학생들에게 오랜 기간 장학금을 전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도시자 표창패를 수상하고, 경북 영덕군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5일 영덕군청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패를 받았습니다.
영덕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박선아 월하산방 대표, 김동원 영덕군 장애인연합회장, 최성일 HDC현대산업개발 소장(고속국도 제65호선 포항~영덕간건설공사 4공구), 최승호 HDC현대산업개발 소장(고속국도 제65호선 포항~영덕간건설공사 5공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장애 아동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며, 영덕지역 장애인시설인 월하산방과 함께 영덕군에 거주하는 장애 초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HDC현대산업개발 경북 산부롤 큰 피해를 본 영덕군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을 극복하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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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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