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즉석 조리 매장 전경. 롯데쇼핑 제공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즉석 조리 매장 전경. 롯데쇼핑 제공

[뉴스클레임]

이번 주 일요일에는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뮤일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점포별로 다를 수 있으니 대형마트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봄맞이 ‘캠크닉할인 대전’을 진행, 나들이 먹거리 및 용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2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 특가 행사를 준비해 오는 27일까지 49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호주청정우 부채살/치마살’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호주산 소고기 전품목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돗자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캠크닉 상품으로 선호도가 높은 즉석 조리 식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갱엿 순살닭강정(대)’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옛날 두마리 치킨’은 15% 할인해 선보인다. 

또한 ‘단 하루 초특가’ 행사를 통해 26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26일에는 ‘성주 상생참외’를 정상 판매가에서 엘포인트 할인에 행사 카드 할인을 더해 최종 혜택가 799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내달 6일까지 마이멜로디, 캐치티니핑, 헬로카봇, 또봇 등 대인기 캐릭터 완구 할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미드나잇 가방걸이’를 9900원에, ‘미드나잇 인형’을 2만9900원에 판매하고, 가방걸이와 인형 동시 구매 시 20% 할인한다. 

티니핑 완구로는 ‘슈팅스타 팩트’를 정상가에서 20% 할인한 가격에, ‘티니핑 크레인 캡슐뽑기’, ‘티니핑 셀레스티얼 캐슬’, ‘빙글빙글 티니핑 놀이터’를 각각 1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오는 30일까지 행사 카드로 어린이날 완구 행사 상품을 6만원 이상 전액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인기 완구를 특가에 선보이고, ‘릴레이반값템’, ‘힘내자! 홈플러스’, ‘쌈겹페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해 온 가족 먹거리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어린이날 맞이 완구 행사에서는 7대 카드로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일부 상품 제외)을 증정한다. ‘레고 200여종(상품권 증정 제외)’은 7대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신선 먹거리도 파격가에 선보인다. 26일까지 진행되는 ‘릴레이반값템’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1인 1판 한정으로 ‘행복대란 30구’를 3940원 특가에 제공한다. 

‘쌈겹페스타’에서는 쌈채소와 삼겹살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27일까지 ‘한돈 암퇘지 삼겹살/목심’을 1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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