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산불 피해지역 산림 복구를 위해 묘목 2만 그루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산불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크게 증가한 경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등 추가적인 재난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지원 묘목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정한 탄소 흡수량이 높고 성장속도가 빠른 속성수, 꿀벌의 채밀량이 높은 밀원수종으로 5월부터 6월 초까지 묘목 식재를 진행하며, 향후 멸종위기 수종 및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묘목 보급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주요기사
박규리 기자
hjpark@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