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제2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올해 20회를 맞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동아에스티가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그린(GREEN) 내일, 우리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4박 5일간 진행됩니다.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서와 간단한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를 촬영해 영상으로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접수 후 서류심사 및 추첨을 통해 총 80명(남녀 각각 40명)이 선발됩니다.
최종 선발자는 6월 18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자에게 개별 통지됩니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하며, 참가자에게는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도 부여됩니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의 주요 활동이 EBS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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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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