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은 신규 한정 영웅 ‘리나크’를 업데이트 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리나크는 지난달 11일 업데이트 된 에픽세븐 프리퀄 스토리 ‘계승되는 의지’의 핵심 등장인물입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 ‘레펀도스 왕국’ 뒷골목의 심부름 센터 아르바이트생으로, 그녀를 거둬준 또 다른 주요 인물 ‘로빈’과 생활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신수 ‘하니앤’에게 계승자로 선택되면서 새로운 운명을 마주하게 됩니다.
리나크의 더욱 자세한 배경 이야기는 오는 15일까지 오픈 되는 서브 스토리 ‘대가 없는 거래’에서 플레이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나크는 자신의 속도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는 영웅으로 신규 고유 효과 ‘강탈’ 통해 적의 능력치를 훔쳐 자신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강탈은 오직 적 영웅에게만 적용됩니다.
또한 3번째 스킬인 ‘어설픈 마무리’는 적의 방어력을 관통해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적 전체에 높은 고정 피해를 주지만 리나크 자신의 강화 효과가 모두 해제되고 1턴간 기절하는 역효과도 있기 때문에 사용시 신중하고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주요기사
박규리 기자
hjpark@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