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98-6번지 일대에 공급한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는 경쟁력 갖춘 임대료에 우수한 입지여건 및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난달 14일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총 217가구 모집(특별공급 포함)에 1만 9,869건이 접수돼 평균 9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특별공급에서 전용 39㎡A타입은 240.5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코인세탁실, 주민공동시설, 스터디룸, 무인택배보관함 등이 조성됩니다. 특히 지상 24층에는 탁 트인 도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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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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