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은 업계 최초로 연금 인출 고객을 위한 투자 상품인 ‘미래에셋투자하며또박또박연금받는펀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은 업계 최초로 연금 인출 고객을 위한 투자 상품인 ‘미래에셋투자하며또박또박연금받는펀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은 업계 최초로 연금 인출 고객을 위한 투자 상품인 ‘미래에셋투자하며또박또박연금받는펀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미래에셋투자하며또박또박연금받는펀드(미래에셋투자하며또박또박연금받는증권자투자신탁)’는 연금 계좌에서 인출해 생활하는 은퇴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현재 국내 출시된 연금 펀드 중 은퇴자를 타겟으로 인출 솔루션을 제시하는 최초의 펀드입니다. 

그동안 국내 연금 펀드 시장은 TDF(타겟데이트펀드) 등 연금 펀드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연금 자산 ‘적립’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러나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도래하며 은퇴 후 생활 자금 마련을 위한 안정적인 연금 자산 ‘인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연금 투자에 대한 관점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안정성이 중요한 연금 인출을 위해 ‘미래에셋투자하며또박또박연금받는펀드’는 매월 고정적인 분배금을 지급(정액지급)합니다. 분배 재원은 펀드 운용 수익을 우선으로 하며, 필요 시 일부 원금을 활용합니다. 매월 고정적인 분배금을 기반으로 은퇴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미래에셋투자하며또박또박연금받는펀드’는 글로벌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글로벌 주식과 대체자산 등 위험자산에 40%, 글로벌 채권 등 안전자산에 60% 비중으로 분산 투자해 자본차익과 인컴수익을 추구합니다. 시장 환경에 따라 투자 비중은 위험자산은 최대 50%까지, 안전자산은 최대 80%까지 조절하며 리스크 관리 및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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