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은 미국대표지수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인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486290)’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ETF(482730)’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합계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877억원입니다. 같은 기간 ‘TIGER 미국 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5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TIGER 미국대표지수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최근 미국 증시 하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반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미중 상호관세가 일시적으로 유예되고 증시가 급반등하자 타겟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의 강점이 돋보였습니다. 타겟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은 데일리 옵션을 활용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이하로 줄이고, 나머지 90% 내외는 미국 대표지수 상승에 최대한 참여합니다.
실제 S&P500 지수는 연저점을 기록한 현지시간 4월 8일부터 크게 반등한 5월 20일까지 12.3%(원화, 분배금 재투자 수익률 기준) 상승한 가운데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11.2%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초 지수 수익률의 약 90%입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도 해당 기간 15.7% 수익률을 기록하며 나스닥100 지수(17.7% 상승) 상승에 90%가량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는 국내 상장된 미국 대표지수 추종 커버드콜 ETF 중 해당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입니다.
이처럼 ‘TIGER 미국대표지수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미국 대표지수의 성장성을 누리면서 동시에 꾸준한 배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