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방송사 3사(KBS·MBC·SBS)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8.27%의 지지를 얻어 당선이 유력하다고 발표했다.
MBC는 3일 오후 10시 45분쯤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97.6%로 예측했다"고 밝혔다.
오후 11시 이후, KBS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당선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개표율이 30%를 넘어선 11시 14분경 SBS도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1시 29분 기준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48.7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2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개표율은 36.23%다.
주요기사
김옥해 기자
newsro1@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