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 송호섭)의 치킨 브랜드 bhc는 시그니처 메뉴 ‘콰삭킹’이 본격적인 무더위에도 꺾이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bhc에 따르면 ‘콰삭킹’은 6월 한 달 동안 전월 대비 6.8%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bhc는 무더위로 배달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에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콰삭킹’의 강점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콰삭킹’은 bhc만의 차별화된 튀김 기술을 적용해 겉은 ‘콰삭’하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콰삭킹’과 함께 제공되는 스윗 하바네로 소스는 매콤하고 달콤한 맛으로 담백한 치킨과 조화를 이뤄 중독성 있는 맛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배달이나 포장으로 주문해도 바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는 점이 높은 고객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습도까지 높은 여름철에 그 장점이 더욱 두드러지며 안정적인 판매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콰삭킹’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월 출시된 ‘콰삭킹 순살’은 콰삭킹의 바삭함은 살리면서 국내산 100% 닭가슴살을 스틱 형태로 튀겨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순살 선호 고객층까지 공략하며 고객 접점을 넓혔으며, 곧 ‘콰삭킹 순살 반마리’ 메뉴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