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떠나요 맛캉스' 행사 상품을 홍보하는 직원. 롯데쇼핑 제공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떠나요 맛캉스' 행사 상품을 홍보하는 직원. 롯데쇼핑 제공

[뉴스클레임]

오는 27일은 7월 네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열지 않는다. 

점포별로 다르지만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나들이용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떠나요 맛캉스' 행사를 진행한다. 

'와고메 와규 윗등심'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큰 치킨', '국내산 통족발(팩)' 등 나들이용 간편 먹거리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9월 3일까지는 '서머 스탬프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GO’ 앱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3만원 이상 결제 시 앱 내 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가 적립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적립된 스탬프 수에 따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중복을 맞아 주요 보양식 재료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완도 활전복'을 이번주 핫프라이스로 선정,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 26일부터 30일까지 상온 삼계탕 전 품목에 대해 행사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도 30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 마지막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여름 제철을 맞은 과일, 채소, 수산 등 신선식품부터 델리까지 지금 먹기 딱 좋은 인기 먹거리를 초특가로 제공한다.

27일까지 ‘캐나다 삼겹살/목심'은 990원에,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과일 전 품목’과 ‘수산 전 품목’을 신한/삼성카드로 3만5천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산물 할인 지원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할인에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30일까지 ▲다다기 오이 ▲산지 그대로 당근 등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기획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홈플러스 몰에서 민생회복 소비 쿠폰 사용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