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0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395원대 급등

[뉴스클레임]
한미 정상회담 이후 관세협상 불확실성이 축소됐으나 26일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50포인트(0.95%) 떨어진 3179.36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847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21억원, 263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4포인트(0.46%) 오른 801.6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60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71억원, 323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상승한 1395.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6.3원 오른 1391.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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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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