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CJ그룹(회장 이재현)이 오는 10일부터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에는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CJ CGV, CJ 4DPLEX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지원서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마감일은 오는 24일이다. 모든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에 신입사원으로 제주도에서 있을 입문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누적 판매 5000만개 돌파 ‘부생카’=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손정현)의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가 현재까지 누적 판매 5000만 개를 넘어섰다. 2015년에 첫 출시된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는 촉촉한 카스텔라 안에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케이크로, 최초에 시즌 한정 푸드로 출시됐으나 고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상시 판매 푸드로 전환됐다. 스타벅스는 향후에도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만의 식감과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다채로운 풍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즌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쿠팡 생필품 페스타=쿠팡(대표 박대준)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쿠팡 생필품 페스타’를 오는 14일까지 열고 인기 생활필수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행사에는 할인코너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9일만 진행하는 ‘단하루 990원’ 코너에는 10개 상품을 990원부터 균일가에 선보인다. ‘반값 찬스’ 코너에서는 행사기간 중 특정 요일마다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등 50% 상당 할인된 상품을 판매한다. 

가성비 추석선물 비결은=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올해도 추석 선물세트의 키워드인 ‘가성비’ 트렌드를 지속 이끌어 나간다. 이마트는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추석선물 과일세트 1~4위 품목을 조사해 본 결과 모두 사전예약 행사가 기준 5만원 미만의 가성비 세트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축산 선물세트에서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통합매입 시너지가 돋보인다.

“찍어 먹는 재미 통했다”=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디 오!감자, 나쵸, 예감 등을 동봉된 소스에 찍어 먹는 ‘찍먹’ 제품들이 인기몰이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100억원을 돌파하며, 동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찍먹 오!감자 양념바베큐소스맛’은 오!감자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봉을 넘어섰고,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과 ‘갈릭청양마요소스맛’도 출시 3개월 만에 300만 개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