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타이어 후원 ‘금호 SL 모터스포츠팀’ 노동기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진 가운데)2위 김중근 선수(서한 GP 소속, 사진 왼쪽), 3위 정의철 선수(서한 GP 소속, 사진 오른쪽). 금호타이어 제공
지난 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타이어 후원 ‘금호 SL 모터스포츠팀’ 노동기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진 가운데)2위 김중근 선수(서한 GP 소속, 사진 왼쪽), 3위 정의철 선수(서한 GP 소속, 사진 오른쪽). 금호타이어 제공

[뉴스클레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0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습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Pole to Win)’ 우승을 이뤘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금호 SLM팀은 지난 8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슈퍼레이스 5라운드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금호 SLM팀을 비롯해 레이싱 타이어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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