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은 9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630번지 일원 사직 1-6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 동, 전용면적 50~121㎡, 총 1068세대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0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는 동래구 사직동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단지는 전세대(일반분양)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판상형 타입은 맞통풍이 가능해 환기가 우수하고 타워형 타입은 수납 강화형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또 전 세대 2.3m(우물천장 2.4m)의 층고를 통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마감재와 가구 등에 고급 유상 옵션을 다양하게 마련해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주거 공간 구성이 가능합니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습니다. 사직동 최초로 103동 31층에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탁 트인 사직동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운동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등 다양한 스포츠 커뮤니티가 조성되고, 부산 최초로 도입되는 스크린야구장도 계획돼 있습니다.
또한 단지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층간소음 기술인 ‘H 사일런트 홈’이 부산에서 최초 적용됩니다. 이 시스템은 고밀도 몰탈과 콘크리트 슬래브 사이에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적용해,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기술입니다.
여기에 입주민들은 단지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