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마포 전시장을 확장해 이전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BMW 마포 전시장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2036m2(약 616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들어섰습니다. 기존 전시장 대비 연면적이 10배가량 확장됐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덕분에 방문객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차량을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BMW 마포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특히 방문객은 4층에 마련된 ‘럭셔리 존’을 통해 BMW 7시리즈, X7, XM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2층에 ‘핸드오버 존’이 별도로 조성돼 신차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합니다. 

BMW 마포 전시장은 확장 이전을 기념해 스타벅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정식 오픈 첫 주인 이날부터 10월 4일까지를 시작으로 10월의 매 주말 방문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10월 17일과 18일, 24일과 25일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파트너의 커피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