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이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소재 인천센터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오영 제공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이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소재 인천센터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오영 제공

[뉴스클레임]

인천센터 3PL·4PL ‘게임체인저’로=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이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소재 인천센터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 2만1000㎡ 규모의 인천센터는 기존 3PL(제3자 물류)·4PL(종합 물류 대행) 물류 서비스에 더해 센터 1층에 냉장 1000 파렛트, 정온 1600 파렛트 규모의 전용 보관 설비를 새롭게 구축했다. 특히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의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고, 수도권 지역 운송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냉장 물류 기지를 대폭 확대했다. 지오영은 이번 재편을 통해 고객 물류를 단순한 '유통'의 범주를 넘어, 공급망 전체를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UN피스코 SDGs 수상=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이창재 대표이사가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 이사장 김덕룡·의장 정영수)에서 주최한 2025년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대상에서 ‘건강과 웰빙(Good Health&Well-being)’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은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준으로 기업과 개인의 성과를 평가해 선정한 것이다. 이창재 대표는 원격 모니터링 기반의 전 국민 24시간 건강관리 체계 구축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ESG 활동을 실천하며 환자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소화 기능 강화=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소화 기능을 강화한 베나치오 프로액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산사’는 동의보감 등 전통 의서에 기록된 대표적인 소화 생약으로, 오랜 기간 소화기 질환 치료에 널리 활용되어 왔다.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지방 분해와 흡수를 촉진해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성분 리뉴얼과 액상 제형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그린과 블루 컬러를 조합해 시원하게 내려가는 소화 과정을 청량한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메타몽 에디션’=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포켓몬 캐릭터 ‘메타몽’과 협업한 ‘마데카 크림 메타몽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에디션은 센텔리안24의 첫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으로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에 인기 캐릭터 ‘메타몽’ 굿즈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내달 1일 올리브영에서 론칭되는 ‘마데카 크림 기획세트 2종’에는 돌돌 말아 접으면 키링처럼 사용이 가능한 메타몽 포켓백 키링 2종이 포함됐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