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주말 장보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오는 9일은 11월 두 번째 일요일로,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에 들어간다.
롯데마트·슈퍼는 12일까지 ‘땡큐절’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생필품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다채로운 할인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땡 잡는 날’을 선사한다.
롯데마트는 창사 이래 최초로 ‘냉장 연어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칠레 지정 양식장에서 공수한 ‘파타고니아 항공직송 연어 대용량’도 반값이다.
수입 돼지고기도 50% 할인한다. 국내산, 수입산 돼지고기 시세가 동반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 부담이 커진 가운데, 롯데마트는 물가 안정을 위해 전년 행사 대비 4배 규모로 물량을 확대해 반값에 내놓는다.
더불어 빼빼로데이를 맞아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특별 패키지 기획 ‘빼빼로 코리아 에디션 3종’’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1+1,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2일까지 2025년 김장대전을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배추 1망과 다발무 1단을 각각 정상가 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이번 김장대전 행사를 위해 전국 산지의 농가들을 대상으로 좋은 상품을 확보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녔고, 문경, 아산, 고창, 무안, 해남의 고품질 배추를 수급할 수 있었다. 또한 이마트 뿐 아니라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행사 물량을 통합해 2700톤을 대량 매입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홈플러스도 12일까지 이너웨어를 파격적 가격에 선보이는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여성 심리스 이너웨어, 남성 언더웨어, 마이핏플러스 이너웨어, 아동 이너웨어, 주니어 브라, 히트플러스, 파자마 등 다양한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9일까지 ‘목/금/토/일 주말특가’로 ‘카카오 성인 이지웨어’를 50% 할인가에, ‘아동 캐릭터 삼각팬티 5매/드로즈 4매’, ‘비비안/트라이엄프 여성 팬티 4매’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