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이사 사장 호세 무뇨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왼쪽부터)초록우산 신정원 본부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서울시 곽관용 정무수석,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왼쪽부터)초록우산 신정원 본부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서울시 곽관용 정무수석,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뉴스클레임]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현대자동차 정원’ 개장=현대자동차(대표이사 사장 호세 무뇨스)가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2025 현대자동차 정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노후한 정문 광장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현대자동차 정원’은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대자동차 정원’은 약 900m2 규모로, ▲여러 관목과 계절감을 살린 초화  정원 ▲커뮤니티 휴게공간 ▲이동식 스툴 ▲현대차 브랜드 월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옥 기와 등 전통 양식을 재해석해 한국적인 미를 담아낸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함으로써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장난 장난감에 새 생명을"=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덴대사관 및 키니스(Kinis) 장난감 병원과 함께, 연말을 앞두고 ‘볼보 장난감 병원’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서울 성북구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참가 가족들이 아이와 함께 고장난 장난감을 가져와 키니스 장난감 병원의 ‘장난감 박사’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서 수리된 장난감 역시 이러한 취지에 따라 새 생명을 얻어, 추후 육아 관련 사회 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 멀버리 레드(Mulberry Red) 차량이 전시되어 북유럽 감성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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