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사장 김동환) 11번가(대표 박현수) 남양유업(대표 김승언)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 롯데마트(대표 강성현) 롯데온(대표 박익진)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 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 파딜 타쉬긴)

[뉴스클레임]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7년 연속 통합 ‘A등급’=빙그레(사장 김동환)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빙그레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를 기록해 전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빙그레는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용수 및 폐수 관리, 매립 폐기물 제로화를 핵심 목표로 하는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며 요플레 드링크 용기 등 주요 제품의 친환경 패키징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11번가(대표 박현수)가 연중 최대 해외직구 할인 행사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내달 1일까지 실시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는 1년 중 가장 큰 규모의 해외직구 할인행사에 걸맞게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패션∙잡화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수십만 개 핫딜을 오픈한다. 여기에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상품기획자(MD)들이 홀리데이 선물∙장식품∙식기, 겨울 여행∙레저용품, 강추위 대비용 방한∙보습용품 등 테마별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마무리=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을 올해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양유업은 올해부터 ‘서울 새활용플라자’ 전문 강사진을 기존 3명에서 7명으로 늘리고, 교구 제작 기업 ‘에코플레이’와 협업해 콘텐츠를 고도화했다. 교육은 ▲‘Save the Earth, 지구수호대’를 통한 자원순환∙분리배출∙새활용 개념 익히기 ▲보드게임을 활용한 소재별 분리배출 실습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의미를 배우며 생활 속 실천법을 익혔다.
전 대륙 K-스낵로드 개척=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 꼬북칩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국에 진출했다. 오리온은 올 11월부터 남아공 SPAR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300여 점포에서 꼬북칩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카라멜팝콘맛’ 등 3종의 판매를 시작했다. 오리온은 두바이, 아부다비 등 UAE의 여러 도시에도 꼬북칩 수출을 성사시켰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유통업체 GSL을 통해 현지 시장 특성을 고려한 비(非)할랄 마켓을 중심으로 입점을 시작했으며, 향후 인접 국가로 판매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제철엔 제타' 캠페인=롯데마트(대표 강성현) 타가 제철 먹거리 대표 신선 장보기 몰로 거듭난다. 롯데마트 제타는 제철 먹거리 캠페인 ‘제철엔 제타’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마트 제타'가 소비자들이 제철 상품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찾는 쇼핑 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롯데마트의 상품 조달 능력과 신선식품 선별 노하우를 발휘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20일부터 2차 '제철엔 제타'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2차 캠페인에서는 김장 시즌에 맞춰 '국내산 수육용 삼겹살'과 겨울 대표 신선 먹거리 ‘방어회', '딸기'를 선보인다.
겨울 맞이 '갓생쇼핑'=롯데온(대표 박익진)이 오는 23일까지 겨울 시즌 기획전 '갓생쇼핑'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보온용품, 겨울 간식, 난방기구, 방한용품 등 겨울 필수 상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표 브랜드로 아망떼, 마이핫, 티니핑, 아임베딩, 오리온, 롯데기린, 삼립식품, 린트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식품 최대 20% ▲리빙·유아 최대 20% ▲디지털·가전 최대 10% 쿠폰을 발급하며 상품 검색 시 ‘갓생쇼핑’ 필터를 선택하거나 스티커가 표시된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생활 밀착 할인 서비스 1호 참여=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변함없는 국군과 보훈가족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라사랑 캠페인’을 공공 협력 범위로 확대한다. 국가보훈부 공공협력사업 ‘국가유공자 할인서비스’를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 중 처음으로 도입해 보훈가족과 제대군인에 대한 생활 밀착 지원에 나선다. 할인서비스는 국가보훈부가 새롭게 선보인 ‘보훈 마켓’ 앱과 연계해 제공되는 전용 혜택으로, 국가유공자 및 선순위 유가족, 40세 미만 제대군인 등 약 63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다.
'아벨라워 53년' 첫 공개=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 파딜 타쉬긴)가 아벨라워 브랜드 역사상 가장 오랜 숙성의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 더 마우스 오브 더 채터링 번 53년 1967'이 약 7만 유로(한화 약 1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아벨라워 53년’은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초희귀 위스키 경매 ‘디스틸러스 원 오브 원(Distillers One of One)’ 현장에서 공개되자마자 약 1억원에 낙찰되며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아벨라워의 장인정신과 프리미엄 싱글몰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공식적으로 입증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