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많은 곳은 항상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이번 모터맨이 간다 코너에서는 편도 5차선 도로에서 좌회전하는 구간을 직접 가봤습니다.
차량은 많지 않았지만, 빗길에 시내버스까지 끼어달라고 하는 통에 살짝(?) 어렵고 무서웠음을 미리 털어놓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과 실제 운전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버스전용차로에서 버스 2대가 한꺼번에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장면이 보일텐데요. 보통은 그 상황에서 끼어주지 않고 더 빨리 가거나 천천히 가더라도 버스에게 차선을 양보하지 않으려는 운전자들이 대다수입니다.
결국 그렇게 되면 버스기사와 개인 차량 운전자 간 신경전이 불가피한데요. 모터맨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체나갔을까요?
정답은 바로 '양보운전'
버스를 끼워주면 그 버스에 탄 승객들이 조금이나마 고마워할테고, 굳이 버스기사와 신경전을 하지 않아도 되지요. 운전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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