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한 지원, bhc 히어로 선정 등 주목
bhc치킨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 다할 것”

최근 몇 년 전부터 국내에 불어닥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 올해는 더욱 그 열기가 불타올랐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삶에 가장 밀접한 유통산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단순 기부나 일회성 지원이 아닌 기업의 특성과 인프라를 살린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주며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노력도 펼쳤습니다.
bhc치킨도 올해 CSR 활동에 힘을 쏟았습니다. 최근 bhc치킨은 가정폭력 피해를 본 이주여성 보호시설을 두 곳 방문해 각각 3000만원씩 전했습니다.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주여성에 관한 사회적 관심 촉구와 이들의 자립을 응원하고자 힘을 더한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펼쳤습니다. bhc치킨은 지난 10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11월부터 대면 수업이 결정된 성균관대학교에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습니다.
‘bhc 히어로’를 통해 우리 사회 영웅을 찾는 일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올해 bhc치킨은 바다에 빠진 선원을 구조한 선장, 상가 건물 화재를 진압한 버스 기사, 골든타임을 확보해 생명을 구한 시민 등 총 7명을 ‘bhc 히어로’로 선정, 시상했습니다.
bhc치킨 하면 ‘해바라기 봉사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 해바라기 봉사단 5기는 어린이 안전 우산 제작,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개미마을 방역 봉사, 김장김치 나눔 봉사 등 총 24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봉사에 필요한 비용은 bhc치킨에서 전액 부담했습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 소외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보탬,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실현 등을 목표로 했다”며 “그간 bhc치킨이 받은 사랑을 우리 사회 구성원에게 환원할 수 있게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