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새마을금고가 미래세대의 교육 및 문화, 생활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전국
아동복지 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배려계층 아동 청소년 교육문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반세기 동안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금번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에 따뜻한 온기와 활력을 전해주었으면 한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전했다.
문화 분야 지원 사업으로 열악한 아동 복지시설에 금융교육은 물론 UHD TV와 스카이라이프 방송 서비스 평생무료시청권 등을 제공한다.
6일,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KT 관계자들이 새해를 맞아 아동복지시설 15개소를 대표하여 인천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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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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