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4일 충북 청주 모충동 산 62-10번지 일원에 청주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단지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섭니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입니다. 

타입별로 △74㎡A 246가구, △74㎡B 49가구, △84㎡A 896가구, △84㎡B 366가구, △104㎡ 292가구입니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해당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됩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집니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실제 견본주택은 당첨자 발표 후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는 청주 서원구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지역 선호도를 고려해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이뤄진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매봉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합니다.
 
총 29만 5764㎡ 규모의 매봉공원은 여의도공원 약 1.3배 면적에 달하며 청주 최대 규모 도시 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특히 청주에 처음 선보이는 '포레나' 브랜드인 만큼 특화 설계와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전용 104㎡ 타입은 5베이) 혁신평면으로 이뤄집니다.

대단지에 걸맞는 수경 시설과 계단식 폭포인 케스케이드가 조성됩니다. 청주 원도심의 완성된 교통 여건과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고 인근 모충초, 운호중·고, 충북여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습니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청주 최대 규모 공원인 매봉공원을 누리는 첫 ‘포레나’ 대단지인 데다 원도심과도 가까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