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천안 핵심 입지에서 ‘포레나’ 공급을 이어가며 브랜드 타운 형성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포레나 아파트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총 3277가구의 대규모 타운이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과 백석동 76-50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608가구 대단지를 1월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동 규모이며,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했습니다. 

노태근린공원(예정)이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됩니다.

한화건설은 2019년 브랜드 포레나 런칭 이후 1호 포레나 아파트로 1067가구 규모의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을 분양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7월에는 천안 신부동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602가구를 분양했으며, 평균 18.2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하고 완판에 성공했습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브랜드 런칭 이후 17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 형성으로 포레나 아파트는 천안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다보니 지역 주민을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