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NFT 프로젝트 서포터즈 ‘버드 커넥터’ 모집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11기’ 모집

[뉴스클레임=박규리 기자] 유통업계에 마케팅 활동을 위한 아이디어나 서포터즈 모집 활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버드와이저가 신규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를 홍보할 브랜드 서포터즈 ‘버드 커넥터’를 내달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버드 커넥터는 버드와이저의 NFT 프로젝트 ‘버드엑스커넥트’를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버드엑스커넥트는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 도전정신을 디지털 형태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NFT 프로젝트다. 음악, 그래픽, 일러스트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이 NFT 크리에이터로 프로젝트에 참여, 직접 디자인한 콘텐츠를 NFT 유통 플랫폼인 ‘클립 드롭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버드 커넥터는 버드와이저 브랜드와 예술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이라면 만 19세 이상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된 30명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버드 커넥터로 활동한다.
아워홈은 내달 10일까지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트 ‘판아워홈 11기’를 모집한다. ‘판아워홈’은 아워홈 팬으로서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다.
판아워홈 11기는 국내 거주하는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간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아워홈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매월 2건 이상 아워홈 주력 제품과 신제품을 홍보하는 SNS 콘텐츠를 제작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보다 젊은 시각으로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고자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며 “온라인 활동 등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고 기업과 브랜드 이미지도 높일 수 있어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