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이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택배지부(민주노총 화물연대 택배지부)와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식은 국민들에게 보다 원활하고 편리한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택배종사자들이 안정적이고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협력의 노사관계를 마련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서에는 ▲서비스정상화를 위한 협력 ▲작업여건 개선 ▲단체교섭 진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리점연합 측은 “화물연대 택배지부와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노사관계 문화를 형성해 나아가겠다”며 “현장 갈등과 마찰에 서로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편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박규리 기자
hjpark@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