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펫푸드 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윤병국 청담우리동물병원 대표원장(오른쪽)과 이상진 동원F&B 전략사업부장(왼쪽)이 8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원F&B
윤병국 청담우리동물병원 대표원장(오른쪽)과 이상진 동원F&B 전략사업부장(왼쪽)이 8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원F&B

[뉴스클레임] 동원F&B가 청담우리동물병원(과 건강한 펫푸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동원F&B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청담우리동물병원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윤병국 청담우리동물병원 대표원장과 이상진 동원F&B 전략사업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식품 공동 연구 및 개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제품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동원F&B의 펫푸드 연구원들은 청담우리동물병원의 전문 수의사들과 협업해 반려견, 반려묘 각각의 특성에 맞는 기능성 프리미엄 펫푸드를 개발해나갈 계획입니다. 

동원F&B는 1991년부터 펫푸드를 만들어 일본 시장에 30여 년간 6억개 이상의 반려묘용 습식캔을 수출해온 만큼 검증받은 펫푸드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펫푸드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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