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뉴스클레임]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2022년 연세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효성은 조 부회장이 26일 ‘2022년 연세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입학 32년만에 명예 졸업증서를 받고 3058명의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조 부회장은 졸업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세우고 악착같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 “도전과 실패를 마음껏 즐기자”, “값진 경험과 열정을 남을 위해 쓸 수 있는 용기를 갖자” 등 세 가지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또 “여러분들 앞에 놓인 창대한 희망과 기회 안에서 자신을 위한 삶과 동시에 ‘우리 모두’를 위한 삶을 만들어 가야 하는 일종의 사명이 있다”며 “여러분이 얻는 값진 경험과 열정을 남을 위해 쓸 수 있는 용기를 갖자”고 역설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측은 조 부회장이 기업 경영에 있어서 창의와 혁신, 도전과 선도로 회사의 성장을 일구며 연세 비전을 실천했고, 문화 체육분야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공존과 헌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 공적으로 명예 졸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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