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뉴스클레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이하 대구지역본부)가 2023년 1월 1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 실시 쟁취를 위해 투쟁을 이어나갈 것을 선포했다.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지역본부는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청장과 군수협의회는 노조 우롱을 그만하고 2023년 1월 1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이들은 “청년 공무원들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박봉을 받고 일터에서 노동자로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며 공직을 떠나고 있다”며 “점심시간 1시간 휴실은 배고픔만을 면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21일 오전 대구 남구청 앞에서 열린 ‘2023년 1월 1일 대구지역 점심시간 휴무 전면 시행 선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이어 “공무원 노동자가 스스로 자신의 노동권을 존중할 수 있어야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도 존중할 수 있다”며 “점심시간 휴무제의 전면 실시로 공무원 노동자들은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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